스타워즈 시리즈, 왜 9편일까?

스타워즈 시리즈는 9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조지 루카스(George Lucas)가 기획한 원작 삼부작과 후속 삼부작 그리고 이후의 세부작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에서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구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원작 삼부작: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Episode IV: A New Hope, 1977)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Episode V: The Empire Strikes Back, 1980)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Episode VI: Return of the Jedi, 1983)
이 세 작품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시작을 이루는 원작 삼부작으로, 전체 스토리의 기반이 됩니다. 이후의 작품들은 이 원작 삼부작에 이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게 됩니다.

후속 삼부작 (프리퀄 삼부작):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 (Episode I: The Phantom Menace, 1999)
에피소드 2: 클론의 공격 (Episode II: Attack of the Clones, 2002)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Episode III: Revenge of the Sith, 2005)
후속 삼부작은 원작 삼부작 이전의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다루며, 어두운 시대와 제다이의 몰락, 다스 베이더의 등장 등을 그립니다.

세부작 (나머지 세 작품):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 (Episode VII: The Force Awakens, 2015)
에피소드 8: 최후의 제다이 (Episode VIII: The Last Jedi, 2017)
에피소드 9: 스카이워커의 부활 (Episode IX: The Rise of Skywalker, 2019)
세부작은 원작 삼부작과 후속 삼부작 이후의 스타워즈 시리즈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다루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들은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 요소를 도입하며, 전투와 갈등, 제다이와 시스 등의 다양한 요소를 다룹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9편 구성은 이전과 이후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것이며, 전체적인 스타워즈 우주와 인물들의 이야기를 포괄적으로 다루기 위함입니다. 이를 통해 스타워즈 시리즈는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대표적인 공상과학 소설의 시리즈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